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/2016년 (문단 편집) == 10월 == 10월 한 달은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가 본문이고 아래 내용이 요약인 셈이라 할 수 있다. 따라서 자세한 일지는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|타임라인 문서]]를 참조할 것. * [[박근혜]] 대통령이 [[대한민국 국회]] 시정연설에서 [[10차 개헌]]을 언급하였다. 지금까지 개헌에 관해 언급을 피해왔던 터라, 이례적인 발언이다. * [[JTBC]]를 통해 비선실세의 핵심으로 꼽히는 [[최순실]]이 버리고 간 컴퓨터에서 [[박근혜|대통령]]의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254145|연설문 파일 44개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보도]]되었다. 이는 [[힐러리 클린턴|힐러리]]의 이메일 스캔들을 뛰어넘는 실로 엄청난 분량과 기간으로,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 쪽을 보면 알겠지만 '''평소에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에 첨삭하는 것을 즐겨 했던 정황까지 파악'''되면서 그 파장이 매우 크다. 그리고 개헌 제안은 청와대측에서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 논란을 무마시키기 위한 수단이었음으로 여론에게 완전히 인지되어 아예 묻혀버렸다. 두 시간도 안되는 뉴스 이후에 바로 다음날에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할 정도로 엄청난 여파였다.[* 하지만 사과라는게 고작 90초 녹화방송이고 내용 면에서도 부실하기 그지 없었다. 사과를 했다는 것은 전 날 보도가 사실을 인정한 다는 뜻 이고, 오히려 사과 후에 지지율이 떨어져서 최악의 수가 되어 버렸다. 이후에는 지지율이 4%까지 하락했다.] * 결국 JTBC 방송 이후 10월 25일 기준 네이버,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가 '''탄핵''', 2위가 '''박근혜 탄핵'''이 되면서 노무현 정권 이후 12년 만에 대통령 탄핵이라는 단어가 수면 위로 다시 솟아올랐다. *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와 관련하여 검찰이 결국 29일 청와대까지 대상으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. 이날 오후2시 청와대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나섰으나 청와대측에서 국가 기밀 등 이유로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거부하고있다.[* 정작 국가 기밀 시설에는 '강남 아줌마'인 최순실, 외국인 말장수, 기 치료 아줌마는 보안손님으로 출입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신원이 확실하고 공무를 수행하기 위한 검찰 직원은 출입할 수 없다는 희한한 논리를 펴고 있다.] * 전국 성인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10/31일 조사한 한 조사에서 IMF위기 이후 첫번째로 한자릿수 지지율인 9.2%라는 수치가 나왔다.[*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P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